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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다사다난 했던 2007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2007년 한 해의 e스포츠 업계를 돌아보면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공군 에이스팀을 통해 프로리그에 복귀하고, 연이은 게임단의 창단으로 12개의 게임단이 갖춰지는 등 지각 변동이라 할만한 일들이 많이 생겼다. 약세로 일관되던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는 등
스타크래프트 업계의 이슈와 함께
스페셜 포스 카트라이더 등 국산 게임들의 e스포츠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게임동아에서는 2007년 한 해를 가득 채운 10개의 주요 이슈를 꼽아 10대 뉴스로 선정해봤다.
1. 12개 구단 리그 시대 개막 및 신한은행의 후원을 통한 프로리그 구조 안정화 4월 공군 ACE와 STX SouL , 9월 위메이드 FOX팀의 창단으로 명실공히 12개 구단 리그 시대가 열리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과 3년간 50억원의 프로리그 후원 계약을 맺음으로써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됐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 수 및 경기요일의 확대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부심제 도입을 통한 공정한 경기 판정 강화 및 협회 자체제작 신규맵 사용, 용산 상설경기장 및 삼성동 HERO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상시 이벤트가 실시되는 등 리그 구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졌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4538)
2. 탤런트 안연홍, 르까프 조정웅 감독과 열애 탤런트 안연홍 씨와 르까프 게임단의 조정웅 감독이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장안의 화제가 됐다. 평소에 천재 테란 이윤열 씨의 열혈 팬으로 e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던 안연홍 씨는 지난 3월 제 2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의 MC를 맡은 것을 계기로, 조정웅 감독과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담소를 나누던 중 서로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안연홍 씨는 르까프 오즈가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에 항시 방문해 조정웅 감독을 응원해왔으며,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5981)
3. 임요환, 군 입대 후 슈퍼파이트로 첫 등장테란의 황제이자 e스포츠 계의 아이콘이었던 임요환이 군 입대 후 슈퍼파이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공군에 전격 입대한 임요환은 올 해 1월 27일 슈퍼파이트에 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출전해 전성기 못지않은 괴력을 발휘하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임요환은 짧은 머리와 군기 잡힌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1335)
4.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공개스타크래프트의 제작사 블리자드에서 지난 5월18일 스타크래프트2를 공개해 e스포츠 업계를 놀라게 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1과 같이 단 세 종족 뿐이지만 다채로운 유닛들 뿐만 아니라 3D로 필드가 바뀌며, 고저차와 지형차 등 1을 훨씬 능가하는 색다른 전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국내 e스포츠 업계에서도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내년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타크래패트1에서 스타크래프트2 로의 성공적인 이전이 중요함을 감지하고 미리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2967)
5.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문제 실력 행사블리자드 코리아가 e스포츠 협회를 상대로 비밀유지계약서를 전달하고 스타크래프트의 저작권에 대해 조율하고 나서 e스포츠 업계가 발칵 뒤집어지는 일이 있었다. 과거부터 블리자드 측은 지적 재산권의 보호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구체화해 e스포츠 협회에 제시함으로써 e스포츠 업계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현재 협회와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4009)
6. 김택용, 마재윤에 3대0 퍼펙트 승리지난 3월3일, 스타크래프트 업계에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당시 적수가 없다고 평가 받던 마재윤이 신예 프로토스 김택용에게 3대0으로 무릎을 꿇은 것.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경기전 김택용의 우승 확률은 2.69%, 특히 3대0으로 이길 확률은 0.38%였을 정도로 미약했다. 또 마재윤은 당시 프로토스에게는 재앙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었기에 이 사건은 당시 각종 커뮤니티가 마비될 정도로 달아올랐었다. 팬들은 이 날을 3.3 혁명이라고 부를 정도. 이후 김택용은 IEF2007 등 다양한 곳에서 마재윤을 만나 연전연승을 거듭, 마재윤의 천적이라는 칭호까지 붙을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있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1895)
7. 이제동, 8번째 로열로더될성부른 떡잎으로 이름이 높았던 르까프 오즈의 이제동 선수가 온게임넷 스타크 리그의 8번째 로열로더로 등극했다. 지난 12월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버 2007 스타크 리그 결승전에서 이제동 선수는 삼성전자 칸의 송병구 선수를 3대1로 누르고 승리, 4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8번째 로열로더로 거듭났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6069)
8. 국내 FPS 게임들 본격 e스포츠 준비 발동올해에는 국내 FPS게임들의 e스포츠로의 도약이 눈에 띄었다.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등을 비롯해 아바 블랙샷 등 신규 게임들이 대거 e스포츠 리그를 진행했다. 특히 스페셜포스의 경우 온게임넷과 MBC게임 양 방송사에 각각 1년에 걸친 장기 리그를 진행하고 e스포츠협회와 제휴를 맺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벌였다. 또 아바와 블랙샷 등은 총상금 1억 원을 거는 초대형 리그로 FPS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4793)
9. 카트라이더 신동 탄생국민 캐주얼 게임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높은 카트라이더 리그에 신동이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문호준. 이제 중학생 밖에 되지 않았지만 문호준 선수는 기라성 같은 주위의 프로 게이머들을 물리치고 각종 카트라이더 대회를 휩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2723)
10. 게임동아 인텔 e스타디움 설립 게임동아에서 서울 용산 전자랜드 지하 1층에 e스포츠를 위한 전용 경기장 인텔 e스타디움을 설립했다. 새로 설립된 인텔 e스타디움은 쿼드 코어를 탑재한 90여대의 PC를 구비하고 5대의 대형 PDP, 방송 시설 등 각종 게임대회 및 행사에 특화된 공간으로 제작됐다. 또한 전자랜드 4층에도 인텔 e스타디움 아프리카 스튜디오 공간이 개장돼 국내 e스포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2902)